춘천 가는 길, 스타벅스 리버사이드 대성리DT 점
가평 춘천 여행 스타벅스 리버사이드점 카페 후기.

스타벅스 리버사이드 대성리 DT 점.
최근 춘천 여행을 가는 길에 북한강의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카페를 발견했어요. 바로 스타벅스 리버사이드 대성리DT점이에요.
이곳은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며 2층에 올라갔을때 볼 수 있는 북한강의 탁 트인 뷰를 자랑하는 곳이라서 더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는 길에 다녀와본 후기 사진 보여드려요.
북한강의 아름다운 절경 그리고 경춘선 기찻길.

< 매장위치 >
매장은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경춘로 258에 위치해 있으며,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라고 해요. 주차는 기본 30분 무료이며, 이후 10분당 300원의 요금이 부과되지만, 1만 원당 1시간씩 최대 4시간까지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고 해요.


< 매장외관 및 내부 >
외관은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어요. 내부로 들어서니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특히 2층에서는 통창을 통해 북한강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여러 리뷰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이곳의 강뷰는 정말 일품이었어요



< 메뉴 >
메뉴는 일반 스타벅스와 유사했지만, 일부 매장에서 직접 구운 베이커리류를 제공하고 있었어요. 저는 어니언 크림 바질 롤과 트러플 머쉬룸 수프를 주문했는데, 빵의 식감과 수프의 깊은 맛이 인상적이었어요.

< 좌석 >
좌석은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었어요. 특히 2층의 통창 앞 좌석은 인기 있는 자리로, 강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기에 최적이었어요. 또한, 3층 루프탑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날씨가 좋을 때는 야외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었어요.
특히 이 날은 눈이 내린 날이었는데 경치가 너~무 멋잇엇어요. 2층에서 내려다본 기찻길과 눈으로 덮힌 북한강 근처 산들을 보고있으니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힐링도 되더라구요!
춘천으로 놀러가신다면 중간에 스타벅스에 들려 경치 구경하고 가보시길 추천해요~!!
눈이 오면 어딜 가도 이쁘다.
혹시나 눈때문에 가는길이 연휴때 막힐 수 있을 것 같아서 굉장히 걱정했지만 현실은 전혀 막히지도 않고 날씨도 그닥 춥지 않았습니다.
새로생긴 스타벅스가 있다고 해서 언능 다녀와 봤는데 이미 많이 경치가 좋기로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이 와있더라구요.
그래도 많이 붐빌 정도로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눈이 많이 온게 신의 한수였을까요? 눈이 오지 않았더라면 볼 수 없던 장관을 보고 왔더니 힐링이 되었습니다.
스타벅스를 잘 안가는 편인데 여기는 한번쯤 경치도 보고 이곳 대성리점에서 직접 굽는 크로와상도 먹을겸 가족단위로 오기 좋을것 같네요.
건강하게 사는 법
감사합니다.